
여러모로 고생이 많았던 이번 프로젝트가 무사히 잘 마무리됐다. 진짜 지난 월요일까지만 해도 '대체 어떻게 되려고...' 하고 걱정됐었는데 그래도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였던 대시보드 구현이 잘 나와서 기쁘다. 물론 결과가 미흡했어도 프로젝트를 하는 과정 속에서 배우는 점들도 많기야 하지만, 이왕이면 결과물이 잘 나오면 좋은데 잘 나와서 다행이다. 다들 고생한 보람이 있어서 좋다. 블로그에 보니까 내가 담당으로 작업했던 대시보드를 어떤 식으로 설계하고 어떻게 워크시트 작업을 하고 등 그런 기록이 없어서 프로젝트 기록도 추가하고, 이번 프로젝트를 개인적으로도 포트폴리오에 어떻게 정리해서 넣으면 좋을지 작업해서 갖고 있을 생각이다.